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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택 4·15] "양당정치 심판"…민생·정의 마지막까지 지지 호소

2020-04-14 0 Dailymotion

[선택 4·15] "양당정치 심판"…민생·정의 마지막까지 지지 호소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이번 총선에서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민생당과 정의당도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 간절히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은 정당 득표율 20%를 얻겠다고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손 위원장은 특히 호남에서 민주당에 몰표를 주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 "압도적 지지는 오히려 집권여당을 오만하게 만들고 이들이 호남을 배신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합니다."<br /><br />이어 서울 지역을 돌며 마지막까지 지원 유세를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경남 창원ㆍ성산에서 유세를 시작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노회찬 정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심 대표는 집권 여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정의당을 교섭단체로 만들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 "21대 국회의 변화, 개혁의 상징은 바로 기호 6번 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."<br /><br />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주 동안 이어진 412km 국토대종주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.<br /><br /> "최소한 정당득표율 20% 이상 그리고 비례대표에서 1당이 돼서 반드시 그 두 거대양당, 기득권 양당 견제하고…"<br /><br />우리공화당과 민중당, 친박신당 등도 지지를 당부하며 마지막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. (jyb21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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